금봉어촌계 현황

어업현황

  • 1금봉어촌계는 금천항 일대 굴양식 해역을 중심으로 어업활동을 영위하고, 일부 어선어업을 통한 계절별 어획물 수확을 하고 있음
  • 22020년 기준 금봉어촌계는 어촌계원 140명, 어업인 후계자 40명이며, 최근 5년간 8명이 금천마을로 귀어를 함
  • 3선박은 어장관리선 41척, 어업허가선 57척으로 총 98척을 보유하고 있음
  • 4금천마을은 전남산 양식 굴의 80%를 길러내는 가막만의 중요 굴 생산지로 굴양식이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이며, 2020년 각굴 기준 생산량은 4,000ton, 소득은 240억원으로 조사됨

굴양식 현황

  • 1금봉어촌계는 우리나라에서 수하식 양식 기법을 처음 고안해낸 곳으로 최초·최대 수식어가 붙는 만큼 굴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음
  • 2각굴 형태로 약 80%가 팔려나가며, 깐 알굴로 10% 나머지 10%는 통조림공장 등으로 출하되고 있음
  • 3금봉리에 위치한 박신장 총 39개소 중 가건축물, 식당, 폐업 등을 제외(5개소)하고 각굴 협회 미등록(7개소) 포함시 금봉리 일대 박신장은 총 41개소 분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