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개

이미지 없음
이미지 없음

금봉리(金鳳里)

  • 1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에 항대·금천·송시·속전·봉양마을을 통합하여 금봉리라 하여 현재에 이르게 됨
  • 2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와 군내리 사이의 가막만을 길게 따라서 돌산읍 지역 중부의 서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금봉리는 금천마을과 봉양마을의 첫글자를 따서 금봉리라 불림

금천(金川)마을

  • 1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 처음 터를 잡아 정착하였으며, 그 후 삼일동에서 성주 배씨(星州裵氏), 김해 김씨(金海金氏) 등이 들어와 마을을 형성
  • 2마을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현재 거주하는 박*주(78세)의 13대 묘소가 있는 것으로 보아 400년 전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추측
  • 3금천(金川)마을은 모래가 많은 해변이어서 모래 틈, 만(灣)으로 이루어져 곱은 개로 부르던 지역으로 마을 이름은 처음 이씨(李氏)가 터를 잡아서 이기동 또는 이가동으로 불리었음. 금천이란 이름은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이 있던 1914년에 마을 뒷산인 노우산(老牛山)에서 흘러내리는 개천을 우천(牛川)이라 하였는데, 우천에서 사금이 채취되었기 때문에 금천(金川)으로 부르게 됨